일반 쓰레기

일반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은 크게 매립, 소각 2가지예요. 불에 타는 가연성 쓰레기는 소각시설에서 소각 처리되고, 불에 타지 않는 불연성 쓰레기는 매립장에서 매립의 과정을 거친답니다.

어! 이것도 일반 쓰레기라고요?!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자연적인 생분해가 가능해요. 하지만 현재 환경부에 따르면 개인적으로 매립하여 생분해하는 건 어려워요. 그러니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보아요! 매립, 소각의 과정을 거쳐도 천연 재료로 만들어졌기에 미세 플라스틱, 유해 물질 없이 처리된답니다. 

지구샵이 직접 환경부 담당자분께 여쭤봤습니다!

“천연 생분해 제품, 직접 매립하면 안 되나요?” 

티백도 일반 쓰레기로!

지구샵에서 소개하는 티백들은 생분해 재질로 만들어졌어요. 일반 플라스틱 티백보다 환경적인 영향을 최소화 한 것이죠. 하지만 녹차, 홍차 등의 찻잎은 음식물 쓰레기로 재활용이 불가능해요. 그러니 티백과 찻잎을 분리하지 않고 통째로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된답니다. 다 우려진 티백은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제거해 일반 쓰레기로 분리배출해 주세요.